후유증
August 13th, 2007 by exedra
캐러비안베이 후유증이 장난 아니다. 하루 종일 물속에 있었더니, 겉으로 드러난 어깨와 목이 발갛게 익어서 옷이나 다른 곳에 쓸릴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집에서 지원이를 안을라 치면 이 녀석이 온몸으로 어깨에 매달려서 그 아픔이 상상을 초월한다. 던져버릴 수도 없고…ㅡ.ㅡ;;
그 와중에 포근히 안겨오면서 또 턱으로 어깨를 꽉 찍으면, 흐미…
아침에 연구실에 출근 하면서 백팩을 맬 자신이 없어서, 옷장을 뒤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