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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DB - TUI 2008/11/18
  2. 옷깃 2008/11/18

GDB - TUI

from Programming 2008/11/18 14:15

회사에서 작업할 때는 putty를 이용해서 서버에 접속한 후 gdb로 작업을 한다. 그런데, 디버깅을 하거나 execution path를 분석할 경우 source code를 확인하기가 귀찮았었다. 매번 list명령을 사용하거나 다른 창에 따로 source를 열어 놓은 후 같이 보면서 작업했는데, TUI (Text User Interface)를 사용하면 gdb 화면에 바로 source 창을 띄워놓고 작업할 수 있다. gdb 프롬프트에서 CTRL-X A를 입력하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조: http://davis.lbl.gov/Manuals/GDB/gdb_21.html

2008/11/18 14:15 2008/11/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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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

from Misc 2008/11/18 10:30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라는 표현이 있는데, 스친다는 표현 때문에 그냥 스쳐 지나간 사람도 인연일 수 있다는 식으로 생각해 왔다. 그런데 그게 아니란다. ㅡ.ㅡ;;

'옷깃'을 스치는 일은 매우 대담하고 성적인 표현으로 쉽지 않은 인연이다. '옷깃'이 어디인가? 웃옷의 목둘레를 말하지 않는가? 옷깃은 목둘레 부분에 길과 같은 천으로 돌려대어 여미게 만든 것을 말한다. 한복의 하얀 동정을 대는 곳이 바로 옷깃 위다.

자 그럼 옷깃이 스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길가는 사람끼리 목과 목이 스칠 일이 있을까? 한복의 동정과 동정이 스치려면 껴안고 목을 부벼야 한다. 그러므로 남녀 사이에 옷깃이 스친다는 이야기는 남녀상열지사에 해당하는 인연과 다름 없다. 당연히 '옷깃만 스치면 인연'이라는 표현은 '하룻밤만 자도 인연'이라는 의미가 된다. 옷깃만 스치고 나 몰라라 하지 말고 옷깃이 스쳤으니 책임지라는 말이 '옷깃만 스치면 인연'이라는 표현이다.

출처: http://www.dal.kr/blog/archives/000961.html

생각해 보니 그렇다. "옷깃을 여미다."라는 표현도 웃옷의 목 둘레에 풀어헤친 부분을 단정하게 잠그고 바로 한다는 의미가 있다. 재미있다.1


  1. 문득 영어 표현인 "A rolling stone gathers no moss" 가 생각난다.
2008/11/18 10:30 2008/11/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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