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주간 회의를 기다리면서 지금 공부하고 있는 "OS 구조와 원리"를 6장 까지 끝냈다. 책을 따라 하나씩 코딩해 가면서 느끼는 점은 재미있다 라는 것과 함께 참 불친절한 책이구나 라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 책은 책만 봐서는 전혀 따라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반드시 책에 포함되어 있는 CD에서 해당 소스를 다운 받아서 같이 참조해야 한다. 책은 정말로 그냥 소스에 대한 주해서 정도로 봐야 한다. (저자가 이미 그렇게 밝혀 놨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뼈저리게 느꼈다.) 한마디로 주요 텍스트는 부록 CD에 들어 있는 소스코드인 셈이고, 책은 소스코드에 대한 설명인 셈이다. 물론 책에 나오지 않는 내용들은 당연시 소스코드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들이다.

각 장 별로 하루씩 할당하도록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하루 치가 많아서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Teach Yourself 시리즈처럼 하루치에 1~2시간 정도로 생각했다가는 낭패볼 듯. 뭐 내 내공이 부족하기 때문이겠지만...

아무튼, 6장 까지 마무리 한 기념으로 스크린 샷~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09/29 23:30 2008/09/29 23:30

OS 구조와 원리 study

from Programming 2008/09/27 12:33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OS 구조와 원리: OS 개발 30일 프로젝트"를 읽고 있다. 물론 그냥 읽는 게 아니고 하나씩 따라하면서 읽고 있다. 거의 책의 진도에 맞춰서 나가려고 하고 있는데, 주말에는 좀 더 나가야겠지?

아무튼, 4일 째가 되어서 뭔가 화면이 나왔기에 기념샷 하나 올려둔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09/27 12:33 2008/09/27 12:33
  • 캐논 EOS 5D Mark II가 올 11월에 출시된다고 한다. 소문으로 돌던 5D Mark II라니…(이제 정말 기변해야 할까나?)2008-09-18 14:33:04
  • iriver의 딕플 D30C가 생겼다. 동영상이랑 음악이랑 좀 구해서 넣어봐야겠다.(microSD는 8GB까지 지원한다.)2008-09-18 22:06:29
  • 오늘 미국 대사관에서 L-1B visa 인터뷰를 마쳤다. business day로 5일 후면 비자를 받을 수 있을 거랜다. 역시 큰 회사의 L-1B visa는 인터뷰할 거리도 별로 없더만.(생각보다 훨씬 싱겁게 끝나서 안심했다.)2008-09-22 15:09:36
  • M.net에서 유료로 음악을 듣는다. 150곡 다운로드도 가능한 상품인데, 지난 달 150곡 다운로드를 하나도 못쓰고 그냥 지나쳐 버렸다.(에구구 아까워라~ 이런 건 왜 이월이 되지 않는거야?)2008-09-23 15:42:22
  • 오늘은 꽤 춥다.(감기 조심 하세요~)2008-09-25 10:04:00
  • 하루에 6시간 수면을 취해야 낮에 졸립지 않아요~(오늘 너무 졸립다...)2008-09-25 14:50:08
  • 결국 책상에 한 시간 엎어져 잤더니, 퇴근시간이 얼마 안남았네…(난 여기서 뭐하는 걸까?)2008-09-25 16:46:31
  • 피곤해서인지 눈이 빨갛게 충혈됐다.(목욕하고 빨리 자야지~)2008-09-25 23:58:38

이 글은 oosoom님의 2008년 9월 18일에서 2008년 9월 2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09/26 04:31 2008/09/26 04:31

16 bit registers

  • AX ... accumulator
  • CX ... counter
  • DX ... data
  • BX ... base
  • SP ... stack pointer
  • BP ... base pointer
  • SI ... source index
  • DI ... destination index

8 bit registers

  • AL ... accumulator low
  • CL ... counter low
  • DL ... data low
  • BL ... base low
  • AH ... accumulator high
  • CH ... counter high
  • DH ... data high
  • BH ... base high

segment registers

  • ES ... extra segment
  • CS ... code segment
  • SS ... stack segment
  • DS ... data segment
  • FS ... dummy segment
  • GS ... dummy segment
2008/09/25 22:53 2008/09/25 22:53

지선버스 5412 폐선

from Misc 2008/09/17 17:45

며칠 전 오랫만에 신림 9동에 들어가기 위해 회사에서 5413번을 타고 여느때와 다름 없이 낙성대역에서 내려 5412번을 기다렸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5412번이 오질 않는다. 30분 정도 기다린 후 그냥 포기하고 친구네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었는데, 그 후 아무래도 이상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로부터 며칠 후 혹시 5412번 버스가 사라진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에 출 퇴근할 때면 어김없이 마주치던 버스를 미국에 갔다 온 후론 한 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이였다. 게다가 정류장의 버스 리스트에서도 5412번 버스는 찾을 수 없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노선이 사라질 만큼 승객의 이용이 적은 버스는 아니었는데...

며칠 전부터 이런 의문을 가져오다 오늘 마침내 구글링을 해 봤다. 그랬더니 오마이뉴스에 아래와 같은 기사가 있었다.

인기 버스노선 5412번은 왜 공중분해되었는가?

읽어보니 5412번 버스 노선은 승객 이용이라는 측면에서는 상위 5%안에 드는 인기 노선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1. CNG 가스 충전 시설의 미비
  2. 버스 노선 주차에 대한 주변 시민의 혐오

의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없어진 거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제반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CNG 차량만을 이용하도록 규제하는 서울시의 정책이 가장 큰 문제였던 듯하다. 공기 정화라는 좋은 명분이 있긴 했지만, 왠지 전시행정의 대표적인 규제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뭐 물론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그로 인해 내가 불편하기 때문이겠지만... ㅋㅋ

아무튼 이제 낙성대에서 신림 9동으로 이동하기가 훨씬 불편해져버렸다.

2008/09/17 17:45 2008/09/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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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주행연습 일정을 잡기 힘들어서 그냥 학원 등록을 해지하고 개인적으로 연습해서 시험치기로 결심하다.(뭐 잘 되겠지)2008-09-10 10:05:08
  • 사당운전학원에서는 도로주행연습에 25만원 10시간이군. 4일 과정으로 마칠 수도 있을 듯하다.(개인적으로 해 보고 안되면 운전 학원에 등록하는 것도 방법이겠다)2008-09-10 11:44:36
  • 오늘은 퇴근 후 devnuri나 재정비 해야겠다. 그러고보니 psarang은 잘 있나?(방치된 계정들 정리나 좀 해야지)2008-09-10 15:37:34
  • 용기는 결과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낼 때 생긴다.(결과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기 힘들어 항상 시도하지 못한다.)2008-09-11 14:07:17
  • 추석 연휴가 끝나고 오늘은 주행 시험을 치르는 날이다.(한 번에 패스 하기를~)2008-09-16 11:37:33
  • 오늘 드디어 (어제인가?) 주행 시험을 통과하고 운전 면허증을 발급 받았다. 바로 국제 면허증도 발급 받았다. ㅋㅋ(한 고비 넘겼나?)2008-09-17 01:35:23

이 글은 oosoom님의 2008년 9월 10일에서 2008년 9월 1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09/17 04:32 2008/09/17 04:32

시경(詩經) - 석서(碩鼠)

from Misc 2008/09/16 11:25

경찰지구대에서 신영복선생의 서예작품 "처음처럼"을 경찰 지구대에 건다는 기사를 읽고, 그 서체가 마음에 들어 신영복선생의 서체를 구글링 해 봤다. 직지 소프트에서 디지탈 서체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그러다 신영복선생이 운영하시는 듯한 더불어 숲(http://www.shinyoungbok.pe.kr/)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더불어 숲에는 신영복 선생의 한시에 대한 글들도 꽤 있었는데, 잠깐 훓어보다가 문득 눈에 박혀 들어오는 구절이 있어 소개한다.

『시경』에는 이와 같은 비판과 저항의 의지가 얼마든지 발견됩니다. 「큰 쥐」(碩鼠)라는 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쥐야, 쥐야, 큰 쥐야. 내 보리 먹지 마라.
   오랫동안 너를 섬겼건만 너는 은혜를 갚을 줄 모르는구나.
   맹세코 너를 떠나 저 행복한 나라로 가리라.
   착취가 없는 행복한 나라로. 이제 우리의 정의를 찾으리라.

  매우 직설적이고 저항적입니다.

출처: http://www.shinyoungbok.pe.kr/work/with ··· no%3D112

문득 원문이 궁금해서 또 구글링을 해 봤다. 다음의 글이 나온다.

1.
碩鼠碩鼠 큰 쥐야, 큰 쥐야
無食我黍 내 기장 먹지 마라.
三歲貫女 삼 년 동안 견디었건만
莫我肯顧 나를 생각지 않는구나.
逝將去女 가리라, 장차 너를 버리고
適彼樂土 저 낙원으로 가리라.
樂土樂土 낙원, 낙원이여
爰得我所 거기에서 내 살 곳 찾으리.

2.
碩鼠碩鼠 큰 쥐야, 큰 쥐야,
無食我麥 내 보리 먹지 마라.
三歲貫女 삼 년 동안 너를 견디었건만
莫我肯德 내게 은혜를 베풀지 않는구나.
逝將去女 가리라, 너를 버리고
適彼樂國 즐거운 나라로 가리라.
樂國樂國 즐거운 나라, 즐거운 나라여
爰得我直 거기에서 내 살 곳 찾으리.

3.
碩鼠碩鼠 큰 쥐야, 큰 쥐야,
無食我苗 내 곡식 먹지 마라.
三歲貫女 삼 년 동안 너를 견디었건만
莫我肯勞 나를 위로함이 없구나.
逝將去女 가리라, 너를 떠나
適彼樂郊 저 즐거운 들녘으로 가리라.
樂郊樂郊 즐거운 들녘, 즐거운 들녘이여
誰之永號 누가 가서 길게 부르짖으랴!

출처: http://solid.or.kr/zbxe/6604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누구나 비슷한가 보다.

2008/09/16 11:25 2008/09/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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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 가서 PC학과 시험과 장내기능시험을 봤다. 결과는 무사히 합격~(주행연습면허를 받았다.)2008-09-08 17:28:56
  • 오늘 밤 12시 30분, 그러니까 내일 0시 30분에 미국, 독일 팀 멤버들과 미팅이 있다. ㅡ.ㅡ;; 매 주 있을텐데, 그 때마다 이렇게 퇴근 못하고 기다려야 하는 걸까?(뭐 저녁은 맛 있게 먹었지만. ㅋㅋ)2008-09-08 20:02:54
  • 이제 주간미팅까지 두 시간 남았다. ㅡ.ㅡ;;(기다리기 지루하구나...)2008-09-08 22:47:50
  • 회사 동료(후배?)에게서 산 해피해킹 라이트 2에 드디어 윤활유를 발라줬다. 세척 후 키감이 엉망이 됐었는데, 부드러운 키감을 되찾았다.(해피해피~)2008-09-08 23:55:26
  • 미국에 있는 동료와 겹쳐지는 업무시간을 갖기 위해(?) 내일부터는 8:00am~5:00pm으로 근무하기로 했다.(점점 아침형 인간이 되어 가고 있는 건가?)2008-09-09 13:21:37
  • 프랭클린 플래너 위클리 포캣은 너무 쓸 공간이 적어서 이번에는 컴팩 사이즈 위클리 플랜 내지를 구매했다. 현영이에게서 선물받은 엘브릿지 바인더에 일년치가 다 들어가지 않아서 9개월치만 우선 채웠다.(메모할 공간이 많아지니 부자가 된 느낌이랄까? ㅋㅋㅋ)2008-09-09 17:00:20

이 글은 oosoom님의 2008년 9월 8일에서 2008년 9월 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09/10 04:32 2008/09/10 04:32

이 글은 oosoom님의 2008년 9월 3일에서 2008년 9월 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09/06 04:32 2008/09/06 04:32
  • 분위기가 죽이는구만.(me2DC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2008-08-25 15:49:42
  • 운전 면허를 빨리 따야 할 것 같은데… 어떤 방법이 가장 좋으려나. 운전전문학원을 등록해야겠다.(me2DC 아무리 비싸더라도...)2008-08-25 15:52:11
  • 호텔에서 TV 채널을 돌리다보면 계속 나오는 광고가 있다. P90X라고 하는 운동 프로그램 광고다. 이게 중독성이 있어서 점점 세뇌당하고 있는 느낌이다.(조만간 사게 될지도...)2008-08-25 21:57:21
  • 한국에 돌아왔다. 오늘은 양재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 등록해야겠다. 회사에서 가깝고 학원에서 바로 시험도 칠 수 있어서 좋은 것같다.(드디어 운전면허를 딸 수 있겠다)2008-09-02 02:19:09
  • REST를 창시한 로이 필딩의 박사 학위 논문.(이런 게 박사 학위 논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2008-09-02 02:30:44

이 글은 oosoom님의 2008년 8월 25일에서 2008년 9월 2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09/02 19:29 2008/09/02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