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를 끝내지 못하는 바람에 졸지에 연구실 휴일인 12/24일에 학교에 나와야 한다. ㅡ.ㅡ;;
최악의 시나리오다. 그것 때문에 어젯밤을 연구실에서 보냈는데... 개같은 논문 하나때문에 그 피같은 시간을 다 보냈다. ㅡ.ㅡ;;
교훈은... 일을 할 때는 시간 배분을 잘 해야 한다는거다. 옛날 학력고사 시절에 시간 내에 문제를 다 풀 수 없을 경우 쉬운 문제를 먼저 풀어야 한다고 했는데, 완전 그 꼴이다. 두 번째 논문을 먼저 읽었더라면, 어쩌면 오늘 리뷰를 끝내고 24일에는 집에서 쉴 수 있을지도 몰랐을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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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논문리뷰 언제까지냐? 나도 두 개 맡았는데... 엄청 급한 것 처럼 얘기하던데...
다음 주 수요일인가, 목요일까지일껄.
이번에는 리뷰 포맷이 장난 아니게 길던데... 그거 채우는 것도 일이지 싶다. ㅡ.ㅡ;;
지금도 첫번째 논문 읽고 있는 데 죽갔구만. 이러다 나도 클스마스고 다 논문 리뷰하면서 보낼 거 같다.
크크크...
근데 그 논문 리뷰는 누가 맡긴거냐?
난 처음에 Ng이 맡긴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옆에서 선필이가 보고는 바로 심이 맡겼다고 생각하던데...
그 얘기 듣고 나니 그럴 가능성이 더 높아 보였다. 어느쪽이냐?
ㅋㅋ 선필이보다 못하군. 당근 심이지. 근데 리뷰하다가 의문이 생기니까 곤란하구만. 발표된 거면 맞겠거니 짐잠이라도 하는 데 이건 틀릴 수도 있는 거니깐... 이 놈들이 당연하게 생각한 것 중에 좀 이상하게 이해가 안 가는 데가 있는데 이 놈들 썰을 풀어 놓은 걸 보니 이 쪽 분야는 잘 하는 놈들 같아서 긴 거 같기도 하고... 그게 아니면 논문 전체가 농담인데 그럴 리는 없고... 답답하군. 물어 볼 사람도 없고
지금 여기 리뷰 하는 애들이 전부 그런 상태다. ㅋㅋ
일주일 이상 왕창 잡아 먹는군. 다른 할 일들도 많은 데 이거 SIGMOD 리뷰 대충 할 수도 없고 쩝...
ㅋㅋㅋ. SIGMOD라서 대충 볼 만한 내용도 아니다. 어찌나 꼬아 놨는지...
암튼 어느 정도는 됐다는 생각에서 냈을테니...
기발하면서 간단한 건 거의 찾기 힘든거 같다.
휴... 근신히 리뷰 끝냈다. 후... 꼬박 일주일 걸린 거 같다. 후... 진이 빠지네. 교수님이 너 리뷰 믿을만 하다네. ㅋㅋ
크하하하, 고생했다. 뭐 교수님이랑 같이 일하려면 어쩌겠냐? 그런 것도 열심히 해 줘야지~
음... 내 리뷰가 믿을만 하다라... ㅋㅋ 아마도 트집잡기 좋아하는 성격 탓 아닐까? ㅋㅋㅋ
음, 지나치다 보니 근신히...란 표현이 보이던데, 간신히 아니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