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빈곤

from Misc 2011/04/24 18:53
화제의 빈곤은 지식의 빈곤, 경험의 빈곤, 감정의 빈곤을 의미하는 것이다. - 피천득
요즘 들어 화제의 빈곤을 많이 느낀다. 오랫만에 만난 친구나, 새롭게 소개 받아 만난 사람이나, 혹은 같이 일하고 있는 동료나... 함께 하는 자리에서 화제를 삼을 만한 것이 없다. 기껏해야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 관련한 일 이야기밖에.

화제의 빈곤은 지식의 빈곤이라 한다. 참으로 그러하다. 새로운 지식의 습득 없이 그 동안 습득한 지식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내가 아는 지식이란 것들이 모두 철지난 것들 뿐이다. 이미 예전에 얘기했던 것들. 이미 남들도 모두 아는 것들. 그러다보니 얘기할 꺼리가 없다.

화제의 빈곤은 경험의 빈곤이라 한다. 참으로 그러하다. 회사와 집을 오가는 챗바퀴같은 생활을 고수하다보니 새로운 경험이라 할 만한 것들이 없다. 너무나 익숙한 일상들 뿐. 새삼 다른 이들과 화제로 삼을만 한 것들도 없다.

화제의 빈곤은 감정의 빈곤이라 한다. 참으로...

감정 마저 매말라 버렸나보다.
2011/04/24 18:53 2011/04/24 18:53
Mac OS X에서 우리은행 인터넷 뱅킹이 가능하다.
점점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부터 벗어나고 있다.
그만큼 매킨토시를 이용하기가 쉬워지고 있음이다.

모든게 다 아이폰 덕분이다. ㅋㅋ
2011/04/20 16:28 2011/04/20 16:28

무거운 가방

from Misc 2011/04/18 16:27
오늘 부터 다시 버려뒀던 이 블로그를 시작~

며칠 전 몸이 너무 피곤해서 등 아로마 마사지를 받으러 갔더니 등 근육의 왼쪽만 볼록하게 많이 튀어 나왔단다. 앉아 있는 자세가 좋지 않으면 (특히 왼쪽으로 많이 기울여 앉아 있으면) 그렇게 된다는데, 아무래도 맘에 걸려서 자꾸만 머리 속에 맴돈다. 그 후로는 앉아 있을 때마다 자세가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그러다 오늘 문득 중/고등학교 시절 무거운 가방을 한 쪽으로만 매고 다녀서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 수업할 교과서와 각 과목 당 노트, 그리고 참고서를 모두 가방 하나에 넣고 6년간 다녔었는데, 그 때 가방이 옆으로 매는 스타일이어서 항상 오른쪽 어깨에 매고, 약간 왼쪽으로 기울어진 자세로 다녔던 기억이 난다. 뭐 그래서 지금도 가방을 왼쪽 어깨에 매면 몸이 어색해한다.

사람의 몸은 바른 자세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깨닫게 된다. 지원이는 항상 바른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줘야겠다.
2011/04/18 16:27 2011/04/18 16:27

으악!!

from Misc 2010/09/06 06:25

주말을 이용해서 체코 프라하에 다녀왔다. 토요일 출발 일요일에 돌아오는 1박 2일 일정이었는데, 유럽에서 가장 이쁜 도시라는 얘기가 있어 잔뜩 기대하고 다녀왔다. 480킬로미터나 되는 거리에 있는 도시이니 왕복 1000킬로미터를 달린 셈이다. 뭐 결론은, 만족스러웠다지만, 문제는 둘째날, 오늘 찍은 사진이 모두 ISO H1.0으로 찍혔다는거다.

아... 좌절이다. 노이즈 자글자글... 몽땅 흑백으로 바꿔버려야하나? ㅜ.ㅜ

2010/09/06 06:25 2010/09/0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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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독일 출장~

from Misc 2010/09/03 00:24
다시 독일에 출장을 왔다. 여긴 벌써 가을 기온이다. 낮에 별로 덥지도 않고 밤이 되면 꽤 쌀쌀해진다. 게다가 습도가 낮아서 일하기에는 좋은 조건인 듯하다.
10월 5일까지 있을 듯한데, 꽤나 바쁘게 지내야할 듯해서 여행을 다닐 마음의 여유가 생길 수 있을지 걱정이다.
밤에는 나름 공부할 계획까지 세우고 왔는데, 마음이 너무 일에 매몰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2010/09/03 00:24 2010/09/0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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