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주간 회의를 기다리면서 지금 공부하고 있는 "OS 구조와 원리"를 6장 까지 끝냈다. 책을 따라 하나씩 코딩해 가면서 느끼는 점은 재미있다 라는 것과 함께 참 불친절한 책이구나 라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 책은 책만 봐서는 전혀 따라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반드시 책에 포함되어 있는 CD에서 해당 소스를 다운 받아서 같이 참조해야 한다. 책은 정말로 그냥 소스에 대한 주해서 정도로 봐야 한다. (저자가 이미 그렇게 밝혀 놨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뼈저리게 느꼈다.) 한마디로 주요 텍스트는 부록 CD에 들어 있는 소스코드인 셈이고, 책은 소스코드에 대한 설명인 셈이다. 물론 책에 나오지 않는 내용들은 당연시 소스코드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들이다.

각 장 별로 하루씩 할당하도록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하루 치가 많아서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Teach Yourself 시리즈처럼 하루치에 1~2시간 정도로 생각했다가는 낭패볼 듯. 뭐 내 내공이 부족하기 때문이겠지만...

아무튼, 6장 까지 마무리 한 기념으로 스크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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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9 23:30 2008/09/2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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