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점 회사일에, 곁가지 일들에 부대끼면서 나를 위한 투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뭔가 돌파구가 필요한 것 같은데, 그래서 이렇게 말투도 바꿔보고~ ㅋㅋ
오늘 한 가지 결심을 합니다. 하루 한 시간 반드시 나를 위해 투자하기 입니다. 여기서 투자의 대상은 당연히 프로그래밍이구요~ 분야는 아직 특별히 정하지 못했습니다.
한 가지 주제를 정해서 하루 한 시간씩 투자하고, 그 결과를 정리해 나가려고 합니다. 공부가 될 수도 있을테고, 혹은 어플을 하나 정해서 만들어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 회사에 가면 신중히 고민해서 정해야 할 듯 합니다.
오는 8월 1일에 미국으로 6개월 예정으로 출장을 갑니다만, 아직은 잘 실감도 나지 않고, 뭘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미국에 가서도 계속할 수 있는 그런 것으로 정해야 할 듯 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입문한지 이제 10년입니다. 비전공자로서 방위 산업체에 취직하기 위해서 정보처리기사 문제집으로 공부를 시작했었는데, 지난 10년은 나름 채운 것들도 있고, 모자란 부분들도 있습니다. 치열하게 공부하며 살았던 날들도 있고, 그냥 시간만 보냈던 날들도 있네요. 한 5년 정도는 정말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은데, 5년 정도는 그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10년을 보냈지만, 아직 초보티 물씬나는 개발자인가봅니다.
앞으로의 10년은 그러지 말아야 겠습니다.
Tag //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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